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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광고

GUIDE · INDUSTRY

업종별 아파트 광고 활용법

같은 매체라도 업종이 다르면 골라야 할 단지가 달라집니다. 병원은 진료권 반경이, 인테리어는 준공연도가, 학원은 평형과 가구 구성이 기준이 됩니다. 업종 8개를 나눠 어떤 단지를 어떻게 고르는지 정리했습니다.

이 매체가 맞는 업종의 조건

세 가지 조건 중 둘 이상을 충족하면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조건 내용 맞지 않는 경우
좁은 상권 도보 또는 10분 내 차량 이동 거리 안에서 손님이 옵니다 온라인 전국 판매, 출장 전국 서비스
재방문 구조 한 번 온 사람이 다시 오면서 매출이 쌓입니다 평생 한 번 쓰는 서비스, 일회성 거래
결정 계기 이사, 입주, 개학, 개원처럼 수요가 생기는 시점이 있습니다 계기 없이 상시 검색으로만 발생하는 수요

이 매체는 거주자가 외출과 귀가 때마다 같은 화면 앞에 서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 번에 설득하는 매체가 아니라 반복해서 이름을 남기는 매체에 가깝습니다. 즉시 클릭이나 즉시 구매를 만드는 데는 약하고, 필요할 때 떠오르는 이름을 만드는 데는 강합니다. 이 성격 차이는 매체 비교에서 다른 매체와 나란히 놓고 다룹니다.

단지를 고르는 네 가지 축

단지 데이터에는 아래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업종별 선정 기준은 결국 이 네 축의 조합입니다.

데이터 항목 무엇을 읽는가
반경 단지 좌표, 주소 매장에서 실제 방문 가능한 거리. 9,022개 단지(97.5%)에 좌표가 있어 계산 가능
세대수 세대수 도달 규모. 세대수에 2.2명을 곱한 값이 거주 인구 추정치
준공연도 준공연도, 건물 유형 거주자 연령대와 리모델링 시기 추정
평형 최소 평형, 최대 평형 가구 구성과 구매력 추정. 소형 위주인지 중대형 위주인지

여기에 모니터 대수와 매체사가 붙습니다. 대수는 그 단지 광고비를 결정하고, 매체사는 계약 단위와 소재 규격을 결정합니다. 대당 단가는 지역에 따라 8,000원에서 15,000원 사이입니다.

준공연도로 읽는 거주자 구성

준공 연대별 단지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준공연도는 거주자 연령대를 직접 알려주지 않지만, 입주 시기와 리모델링 주기를 짐작하는 단서가 됩니다.

준공 연대단지 수참고
1970년대201999년 이전 합계 2,388개. 리모델링·설비 교체 수요가 누적된 구간
1980년대249
1990년대2,119
2000년대3,054등록 단지 중 가장 많은 구간
2010년대2,556입주 후 자녀 성장 단계가 겹치는 구간
2020년대1,246신규 입주. 이사 관련 수요가 집중되는 구간

건물 유형

아파트 7,902개, 오피스텔 1,022개, 주상복합 267개, 빌딩 30개, 기타 30개입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비중이, 아파트는 가족 단위 비중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이 구분만으로 후보에서 빼야 할 단지가 나옵니다.

업종 공통으로 반복되는 실수

  1. 반경을 넓혀 대수를 늘리는 것 — 예산이 남으면 먼 단지를 추가하는 판단이 나오지만, 상권 밖 노출은 대수만 늘립니다. 같은 예산이면 반경 안 단지에서 기간을 늘리는 편이 낫습니다.
  2. 한 달만 집행하고 판단하는 것 — 이 매체는 반복 노출로 이름을 남기는 구조입니다. 최소 기간인 1개월 또는 4주만 집행하고 효과를 판정하면 대부분 판단 근거가 부족합니다.
  3. 측정 장치 없이 시작하는 것 — 클릭 로그가 남지 않으므로 전용 번호나 접수 문항을 미리 걸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측정 설계는 효과 계산에서 다룹니다.
  4. 매체사 차이를 무시하는 것 — 매체사마다 소재 규격, 계약 단위, 할인 체계가 다릅니다. 단지만 보고 담으면 소재를 두 벌 만들어야 하거나 최소 집행 금액에 걸립니다.
  5. 업종 심의 일정을 계산에 넣지 않는 것 — 의료처럼 별도 심의가 있는 업종은 소재 제작 기간이 다른 업종과 다릅니다.
  6. 단지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고 지역명으로만 고르는 것 — 같은 동 안에서도 세대수, 준공연도, 평형이 크게 갈립니다. 단지 검색에서 조건을 걸어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업종별 조건을 정리했다면 다음은 금액입니다. 지역별 대당 단가와 할인 구조는 비용 가이드단가표에 있고, 매체사별 차이는 매체사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업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 맞나요

상권 반경이 좁고, 한 번 온 사람이 다시 오는 구조이며, 이사나 개원처럼 계기가 있는 업종이 맞습니다. 병의원, 학원, 부동산 중개, 헬스장, 동네 음식점, 인테리어가 대표적입니다. 반대로 상권이 전국이거나 아파트 거주자와 무관한 업종은 이 매체와 구조가 어긋납니다.

병원 광고는 어떤 단지를 골라야 하나요

진료과에 따라 다릅니다.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는 2010년대 이후 준공 단지처럼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 비중이 높은 곳을, 정형외과와 내과는 준공 연차가 오래된 단지를 함께 봅니다. 공통적으로 도보와 짧은 차량 이동이 가능한 반경 안에서만 잡습니다. 반경을 넓히면 대수만 늘고 실제 내원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 단지에 걸어도 되나요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등록 단지 중 오피스텔은 1,022개, 주상복합은 267개입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와 청년층 비중이 높아 헬스장, 배달 위주 음식점, 세탁 서비스와 맞물립니다. 반대로 학원, 소아과, 대형 평형 인테리어는 아파트 단지 쪽 적합도가 높습니다.

단지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나요

최소 집행 금액 30만원을 넘기면 집행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상권 반경 안에 여러 단지가 있는데 한 곳만 잡으면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광고를 못 본 세대가 남습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다면 대수가 많은 단지 하나보다 반경 안 여러 단지를 나눠 잡는 조합을 먼저 검토하는 편이 낫습니다.

업종별로 광고 효과가 얼마나 차이 나나요

업종별 전환율이나 효과 배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수치를 근거로 매체를 고르면 판단이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구조로 판단해야 합니다. 상권 반경, 재방문 여부, 결정 계기 세 조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이 매체의 적합도를 결정합니다.

업종이 목록에 없어도 됩니다

가게 위치와 하는 일만 알려주시면 반경 안에서 어떤 단지가 맞는지 골라 정리해 드립니다.